오늘 출사는 정말 많은 일들을 함께 했네요. 아침 7시 30분 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11시간 동안요.
여러 와이너리들도 가고 점심도 먹고 사진공모전 시상식에 해지는 것까지 함께 봤네요. 감사합니다. 덕분에 즐거운 하루 잘 보냈습니다. 여느때 처럼 돌아와서 바로 사진 정리했습니다. 감상해 주세요 :)









마지막에 간 곳 어디인지 잘 모르실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.
리치몬드에 있는 "Rosie the Riveter WWII Home Front National Historic Park" 이라네요. 상상했던 곳과 좀 달랐지만 라이브 음악도 있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:)


댓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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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
2021.11.14 03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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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지랑
2021.11.14 05:42
폐주 와이너리의 건물과 Fountain 을 특이하게 모양과 색깔을 내서,
동화속의 장면같은 분위기가 나서 신기하네요. 역시 명품카메라가 괜히 비싼게 아닌듯.
마지막사진에 해가 지는 시간의 짜릿한 풍경을 잘 포착해서 아주아주 멋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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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화
2021.11.14 05:44
와우! 멋 지게 찍으셨네요!
5번째 사진은 그야말로 "Essay Story" 를 추가해야 할 듯!
9번째 10번째도 잘 포착하신 석양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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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깽이
2021.11.14 23:25
사진을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인다고 하던데...
멋진 사진들 속에서,
호담님의 유머감각,창의성,정교함,부지런함,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이
햇살에 빛나는 소금처럼
반짝 반짝 보입니다 ~ ^^
즐겁고 행복한 출사를 다녀와
오랫만에 푸욱~ 잘 잤습니다!
고맙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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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오니
2021.11.15 02:43
호담님
몇번이고 한장 한장 다시 감상하게 되네요
왜 그때 난 이런구도를 생각 못했을까 하면서요 ㅎㅎ
베이와 석양빛으로 물든 유리창 건물 구도와 적절한 노출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
늘 많은 배려와 이끌어주심 감사하며 벌써부터 다음 출사흘 기다립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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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
2021.11.16 06:49
포도사진을 보며 배경이 어찌 저리 부드럽게 날려질까...
와인사진을 보며 잔 속 와인이 액체일까 고체일까..
어, 하늘에 언제 무지개가 떴었지?... ㅎㅎ
다 좋은 작품들이지만 특히 건물사진과 동상사진! 곡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. 동상사진 속 뒷배경 나목들은 마치 무대 뒤 백댄서들 같아보여요. 무대 중앙의 독무가 끝나면 다 같이 하늘로 올라갈듯...
그런데 셔터속도를 이렇게 낮추고 ISO를 100 으로 하신 이유가 뭘까... 한참 생각해봅니다.
첫번 째 사진에서 낙엽과 남은 포도송이의 조화가 좋습니다. 두번 째 사진의 구도와 색상 대비도 신선합니다.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망원의 위력을 잘 보여 주네요. 왜곡이 많이 되긴 했지만, 특이한 사진들입니다.